2020.02.08 11:19
레시피를 거의 완성했다. 설미(설익은 쌀) 4 : 미강(쌀가루) 4 : 쇄미(도정 부스러기 일명 싸래기) 1 을 섞고 거기에 굴껍질가루 1/4 + 깻묵(기름짜고 남은 깨 - 물에 불려 부숴줌) 1바가지 + 물(EM 20리터 + 천일염 + 비타민제 섞은 물)을 촉촉한 상태가 되도록 교반해서 통에 담아줌 한 통에 설미 40킬로그램짜리 2포대 정도 들어감. 비닐로 모이 위를 잘 덮어주어 곤충이나 다른 잡균이 들어가지 않게 하고 뚜껑을 덮어 1~2주 지나면 막걸리 발효된 듯한 냄새가 나면 닭 모이로 사용함. 대략 비용이 설미 1포대 1만원, 미강 1포대 2천원, 쇄미 1포대 2만원, 깻묵 1/2포대 5천원, 굴가루5천원, 기타 3천원으로 계산하면 한 달 닭 모이로 4만 5천원정도 거기에 부족한 영양분 섭취를 위해 닭사료 4포대 5만원 총 9만 5천원 정도가 소요되는 듯. 어미닭 약 100마리 기준.
2020.02.08 11:23
2020.02.08 11:25
달걀을 품기 위해 알 품는 집을 만들어 줌.
서로 왕래가 가능한 구간을 5칸으로 나누어 왕겨를 깔아주고 칸칸이 별도로 알을 품게 할 예정임. 바닥은 팔레트를 기반으로 각목과 합판으로 제작. 양 옆은 기온이 높은 날을 대비해서 환기구로 열어놓고 부직포로 막아놓음.
덮개는 세조각 합판으로 열 수 있게 제작.
2020.02.08 12:03
알 품는 공간을 다양하게 만들어봤음.
첫 번째-- 바닥에 짚을 깔고 플라스틱 상자를 엎어두었으나 어미닭이 나가버리면 대책이 없었음.
두 번째-- 2층으로 아파트방식으로 8개 칸을 만들어 어미닭이 각 칸에서 나가지 않고 자체 식사를 해결하면서 알을 품도록 했으나 배설물등으로 인해 알이 썩는 사례가 있었음.
세 번 째 시도(2020년)-- 5칸을 만들되 5마리를 넣어서 칸별로 알을 품게 하되 안 품거나 빈 칸이 생기면 새로운 암탉을 추가해서 7~8마리가 공동으로 품도록 할 예정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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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월 2일 모이를 만든 후에 2월 7일부터 모이로 주기 시작함. 2월 2일에 2통을 제작했음. 2월 말쯤에 병아리로 키우기 위해 알품는 집에 넣을 준비 마침. 병아리가 나오면 병아리 전용 사료를 줄 예정.